한전KPS(주)당진사업처, ‘꿈이 자라는 내 책상’ 지원
한전KPS(주)당진사업처, ‘꿈이 자라는 내 책상’ 지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9.1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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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시) 복지재단과 함께 아동들이 꿈을 꾸는 희망 당진 만들어

당진을 대표하는 공기업인 한전KPS(주)당진사업처(처장 김백기)가 16일 사업처 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 분야 주력 사회공헌 활동‘꿈이 자라는 내 책상’의 2020년 하반기 제작비용 360만 원을 시(市)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에 전달했다.

당진 아동들의 꿈을 키워가는 한전KPS(주)당진사업처

한전KPS의 이번 나눔은 지역 거주 저소득 한부모·다문화가정 아동 9명에게 학습용 책상·의자를 지원해주는 활동으로 지난 2019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한전KPS의 주력 사회공헌으로 165여 명의 직원이 가장 선호하는 활동이다.

특히, 한전KPS의 이번 활동은 시(市) 출연 복지재단을 통해 아동 분야 전문사례관리기관인 당진시 드림스타트・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부터지원대상 추천받아 지원하는 한전KPS만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해당 활동의 진정성과 효과성을 높였다.

市(시) 복지재단과 함께 아동들이 꿈을 꾸는 희망 당진 만들어

전달식에 참석한 김백기 처장은 “가정의 경제적 상황에 구분 없이 아동이면 누구나 행복한 꿈을 꾸는 그것이야말로 당연한 일이며, 우리 한전KPS가 사회공헌을 통해 아동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안전망이 되어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27명의 한 부모·다문화가정의 아동들에게 1,190만 원 상당의 ‘꿈이 자라는 내 책상’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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