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 ‘앞장’
대전복지재단,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 ‘앞장’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9.17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힘모아

(재)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유미)에서는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주환)와 함께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교육 제공을 위해 양 기관이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이번 협력과정은 공공과 민간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역량강화와 사회복지시설의 경영효율성 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구성되며, 후원, 인사·노무, 예산·결산, 정보화 과정 등 총 10개 과정이 추진된다.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교육과정 운영은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인원 제한, 거리두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된다.

이에 따라 17일에는 대전복지재단 9층 대강당에서 ‘비영리기관의 후원개발 및 관리’ 과정이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한 첫 번째 협력과정으로 추진되었다.

유미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통을 통한 기관 간 협력으로 현장의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주환 회장은 “복지종사자들을 위해 보다 다양한 전문교육 개설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는데 이번 대전복지재단과의 협력운영을 통해 바람이 현실이 된 것 같아 반갑고 기쁘다. 향후에도 복지현장의 전문인력 양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