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은 지난 16일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 4층 대회의실에서 5개 회원사가 후원한 돈육(100kg)을 보훈가족에게 지원하는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이달에 지원받은 돈육은 지난 11일 반찬으로 제작되어 충남(계룡, 논산, 부여) 지역의 코로나 19 확산 및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가족 120명에게 전달되었으며, 매달 지원받은 돈육은 독거 고령 보훈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 활동에 참여한 권흥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분들과 보훈가족분들이 든든하게 드시고 건강하게 코로나 19 위기상황을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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