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대비 공직기강 확립 영상회의 개최
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공직기강 확립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정재룡 소방행정과장은 17일 “추석 명절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공직자로서 추석 명절의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한 불미스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영상회의는 충남 소방 본부 청렴조사과장 주관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영상회의로 개최됐으며, ‘추석명절 선물 등 금품수수 금지 및 음주운전 근절’을 주제로 진행됐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대비해 국무총리실 및 감사원 중심의 공직기강 확립 및 특별 감찰이 추진됐으며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예산집행실태 ▲소극·부당행정 실태 ▲금품수수 등 공무원 비위행위 ▲방역지침 위반행위 ▲추석명절 복무기강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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