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기초수급자와 복지시설 등을 위문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위문에서 5개구 기초생활수급자 1만 6119세대에 농협 또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한다.
또 장애인 시설과 무료급식소 등 사회복지시설과 노숙인 시설 등 228곳에 쇠고기, 백미, 과일 등 선호물품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노숙인과 쪽방생활인 등 소외계층에는 명절기간 동안 도시락을 제공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하나도 소외됨 없이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역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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