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방안전교육 공백 해소
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방안전교육 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유장균 예방교육팀장은 23일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전까지 소방안전교육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대면 교육을 지속하겠다”며 “시민여러분들에게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교육 방안을 고려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방안전 교육이 잠정 중단되면서 생긴 교육 공백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 수요를 충족시킬 방안으로 비대면 방식의 소방안전 교육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온라인 소방안전교육(시범운영 후 10월 정식운영) ▲소방안전 교육장비 무료 대여서비스 ▲소방안전교육 콘텐츠(CD, 책자 등)제공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당진소방서 화재대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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