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10월 4일 24시까지 주민등록 온라인 민원 27종과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주민등록 서비스 운영 중단은 2019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시스템 전환 작업을 위해 필요한 조치다.
행정안전부는 현 주민등록시스템을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해 6일간의 작업시간이 필요하여, 추석연휴를 활용해 전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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