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추석 맞아 취약계층 돕는 온정 이어져
유성구, 추석 맞아 취약계층 돕는 온정 이어져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0.09.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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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평동 지사협, 어려운 이웃 발굴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안전진단사업단, 진잠동에 차렵이불 20채 전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이웃과 함께 행복한 추석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각 동에서 개최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5일 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광용)는 주민자치위원회, 유성구노인복지관과 함께 도심 속 광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꼭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25일 공감 광장에서 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자치위원회, 유성구노인복지관과 함께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25일 공감 광장에서 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자치위원회, 유성구노인복지관과 함께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같은 날 한국농어촌공사 안전진단사업단(단장 김보업)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차렵이불 20채를 진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25일 진잠동행정복지센터에서 김보업 한국농어촌공사 안전진단사업단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정회영 진잠동장(왼쪽에서 두 번째)에게 차렵이불 20채를 전달하며 기념촬영
25일 진잠동행정복지센터에서 김보업 한국농어촌공사 안전진단사업단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정회영 진잠동장(왼쪽에서 두 번째)에게 차렵이불 20채를 전달하며 기념촬영

한편 지난 24일 온천2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주인순)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유성천변에서 쓰레기 수거활동과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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