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구자성) 10여명은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관내 독거노인 문00(86세) 집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탄진동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장기간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 1일 퇴원하는 노인을 위해 자택 수도와 전기시설,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위원회는 해마다 다문화 가정과의 결연 및 봄나들이행사,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김장김치담그기 등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으로 타 자생단체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