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세종#76번째)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세종#76 확진자는 지난 19일 해외입국자인 20대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보은생활치료센터에 입원조치 됐다.
이로써 세종시 확진자는 1명이 증가하여 76명으로 늘어났다. 격리해제자는 67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9명으로 증가했다.
방역당국은 “양성판정당시 무증상이었고, 격리시 1인 단독가구에 거주하여 접촉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세부 동선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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