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간부공무원 찾아가는 복지상담’ 박차
아산시, ‘간부공무원 찾아가는 복지상담’ 박차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9.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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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 4급 이상 간부공무원 11명이 시 특수시책 중 하나인 ‘간부공무원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추진했다.

이종택 복지문화국장이 소외계층을 방문해 복지 상담을 하고 있다.
이종택 복지문화국장이 소외계층을 방문해 복지 상담을 하고 있다.

11명의 간부공무원이 지역 소외계층 14명의 가정을 방문해 직접 눈으로 살피며 격려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한 방문대상자는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방문해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그 마음을 잊지 않고 다시 일어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8년도부터 특수시책의 하나로 ‘간부공무원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추진, 현장복지를 실천하며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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