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인구정책 민간추진단 1기 활동 마쳐
대전 서구, 인구정책 민간추진단 1기 활동 마쳐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0.10.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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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 펼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서구 인구정책 민간추진단’이 2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5일 해단식을 했다고 밝혔다.

‘서구 인구정책 민간추진단’이 2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5일 청사 구봉산홀에서 해단식을 했다.
‘서구 인구정책 민간추진단’이 2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5일 청사 구봉산홀에서 해단식을 했다.

지난 2018년에 전국 광역시 최초로 구성된 인구정책 민간추진단은 4개 분과(①청년·일자리·주거 ②결혼·임신·출산 ③보육·돌봄·교육 ④일-가정 양립·가족문화) 5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서구 인구정책 민간추진단’이 2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5일 청사 구봉산홀에서 해단식을 했다.
‘서구 인구정책 민간추진단’이 2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5일 청사 구봉산홀에서 해단식을 했다.

그동안 민간추진단은 마을 축제 및 각종 행사에서 인구정책 홍보 캠페인과 선진지 탐방을 통해 타지역의 우수사례를 학습하는 등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해왔다.

‘서구 인구정책 민간추진단’ 해단식 단체사진
‘서구 인구정책 민간추진단’ 해단식 단체사진

장종태 청장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그 심각성을 지금 당장 체감하지 못할 순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그동안 값진 일을 해주신 인구정책 민간추진단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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