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라이프 서비스 업체인 한강라이프㈜가 6일 대한불교조계종 사)백불복지회에 코로나19극복을 위한 마스크 5천장을 기부했다.

이날 마스크 전달식에는 한강라이프㈜ 노지현 대표, 사)백불복지회 장곡 이사장, 김종천 대전시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지현 대표는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지금 지역 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는 대한불교조계종 사)백불복지회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고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토탈라이프케어 서비스로 상조업계 범위를 넘어 진짜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회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곡 이사장은 ”전 세계에 창궐한 코로나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지금 이렇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져 감사하다“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코로나 극복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전에 본사를 둔 한강라이프㈜는 2005년 설립 이후 16차 토탈라이프 서비스로 업계 4위에 진입했다. 특히 상조 업계 최초로 크루즈 상품을 론칭하는 등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용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