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신경과 이주연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충남대병원 신경과 이주연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0.10.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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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치매극복의 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예방 관련된 연구 인정 받아

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주연 교수가 『제13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주연 교수
이주연 교수

매년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치매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서 치매의 조기진단,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힘쓰고 치매극복을 위해 공헌한 이를 대상으로 수상을 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기념식은 진행되지 않았으나, 치매관련 업무종사자 및 지역사회 치매교육과 대전시민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예방을 위해 관련된 연구들이 인정을 받아 수상했다.

이주연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좀 더 정확한 치매 진단과 더 나은 치료를 위해 환자진료에 힘쓰고 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치매 극복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안심센터 및 지역 유관기관에서 치매 조기검진 등 지역사회 치매관리 사업에 참여하여 초기 치매환자의 조기 진단과 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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