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는 (주)트루윈 등 37개 업체를 2010년도 ‘대전광역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 13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업체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자금,판로 등을 집중 지원, 지역경제를 선도할 대표적 향토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기업 정착도, 성장가능성, 재무상태, 기술성 등 17개 항목에 대하여 평가한 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