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행복도시 공공건축이 나아가야 할 방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15일 공공건축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참가 자격은 행복도시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행복도시 공공건축의 발전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로 ‘공공건축 부문’과 ‘도시디자인 부문’으로 나뉘어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공모전 누리집(www.spectory.net/naacc/architect)에서 ‘접수하기’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은 ▲대상(1명) 200만 원 ▲최우수상(부문별 각1명) 100만 원 ▲우수상(부문별 각2명) 25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행복청 청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안석환 공공건축추진단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행복도시 공공건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제시해 행복도시건설 3단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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