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주택본부장에 김준열 건설관리본부장 전보
지용환 대전시 인사혁신담당관이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했다.
시는 16일 부이사관·서기관급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지 담당관은 건설관리본부장으로 수직 이동한다.
이번 부이사관급 승진 인사는 류택열 도시재생주택본부장 명퇴에 따른 것이다. 그 자리엔 예상대로 김준열 건설관리본부장이 수평 이동한다.
서기관(4급) 승진 대상자엔 이원천 생태하천팀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 팀장은 미세먼지대응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서기관 전보인사는 총 3명 규모로 이뤄졌다. 인사혁신담당관에 문주연 문화예술정책과장, 문화예술정책과장에 박도현 관광마케팅과장, 관광마케팅과장에 김창일 미세먼지대응과장이 각각 이동한다.
다음은 3급, 4급 승진자 선발 및 전보인사 단행(10월 19일자)
□ 3급 전보 : 1명
▲ 도시재생주택본부장 김준열
□ 3급 승진(직무대리) : 1명
▲ 건설관리본부장 지용환
□ 4급 승진(직무대리) : 1명
▲ 미세먼지대응과장 이원천
□ 4급 전보 : 3명
▲인사혁신담당관 문주연 ▲문화예술정책과장 박도현 ▲관광마케팅과장 김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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