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KEN·영진, 대전 유성구에 '스마트 출입관리시스템 기증'
LUKKEN·영진, 대전 유성구에 '스마트 출입관리시스템 기증'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0.10.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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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상감지 시스템 이용한 키오스크형 시스템 2대 기증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9일 구 청사 1층에서 LUKKEN(대표 이상훈)과 영진(대표 김요섭)으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스마트 출입관리 시스템 2대를 기증받고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19일 정용래 유성구청장(왼쪽)이 구 청사 출입구에 설치된 스마트 출입관리시스템을 시연하며 이상훈 대표(오른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19일 정용래 유성구청장(왼쪽)이 구 청사 출입구에 설치된 스마트 출입관리시스템을 시연하며 이상훈 대표(오른쪽)의 설명을 듣고 있다

기증받은 스마트 출입관리시스템은 대형 디스플레이 탑재로 ▲마스크 착용 여부 감지 ▲QR코드 민원인 출입관리 ▲빠른 입장여부 판단(온도체킹) 등을 할 수 있어 민원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구 청사를 출입할 수 있게 됐다.

19일, LUKKEN·영진, 대전 유성구에 스마트 출입관리시스템 기증
19일, LUKKEN·영진, 대전 유성구에 스마트 출입관리시스템 기증

시스템 시연식에 참석한 정용래 구청장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을 위해 스마트 출입관리시스템을 기탁해주신 LUKKEN(루켄)의 이상훈 대표와 영진의 김요섭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방역관리로 구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과 직원들이 안심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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