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오는 28일에 천안에서 열리는 제 33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우승을 위해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이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강기원 서산소방서장은 21일 “충청남도를 대표해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우승을 목표로 매일같이 훈련에 임한만큼 목표한 바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 33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소방호스끌기’(개인전), ‘수관연장·방수자세’(단체전) 두 종목에 충남대표로 출전한다.
개인전인 소방호스끌기는 강기정 대산여성의용소방대원, 단체전인 수관연장·방수자세는 지곡면전담의용소방대 김응화 부대장을 주축으로 5명이 한팀으로 구성되어 후보 선수까지 총 9명의 대원이 약 한달 간 매일같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그 결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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