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2일간 천안시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운영실태 등 점검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김월영)는 20 ~ 21일까지 2일간 천안시의 주요 사업 및 시설물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문화, 체육, 장애인, 노인 등 복지문화 분야 전반을 살펴보았다.
1일차 대한노인회천안시지회, 장애인종합복지관, 천안문화재단, 2030청년복지센터 등 4개소, 2일차 천안시자살예방센터, 시민체육공원 등 2개소의 현장을 방문했다.
김월영 위원장과 이은상, 이종담, 이준용, 박남주 의원은 각 방문지를 둘러보며, 추진상황 및 운영실태 등을 점검하고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미비점에 대해서는 소관부서에 개선을 요구했다.
특히, 김월영 위원장은 “현장에서 시설 종사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면서 의회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모색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장방문에서 나온 여러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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