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가 관내 복지문화 관련 주요 사업장을 찾아 주요 현안사업 및 운영실태 파악했다고 22일 밝혔다.
복지문화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 일정을 통해 ▲1일차 대한노인회천안시지회,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천안문화재단, 2030청년복지센터 ▲2일차 천안시자살예방센터, 천안시민체육공원 등 총6곳의 현장을 방문했다.
김월영 위원장은 “문화, 체육, 아동, 노인 등 복지문화 분야 전반을 살펴보기 위해 다양하게 현장방문 대상지를 구성했으며, 현장에서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현황 및 현안사항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후 여러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종담 의원은 “코로나19 방역체계 유지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만족감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요청했으며, 복지시설이용자 및 종사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미비점에 대해서는 개선할 수 있도록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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