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가스화 시설, 운산 폐장옥, 해미시장 등 주요사업 추진현황 청취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가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연희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환경, 복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서산시의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들의 세금이 목적에 맞게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바이오가스화 시설 △하수종말처리장 증설현장 △서산시 운동재활연구센터 △운산 폐장옥 △해미시장 △석림동 근린공원 조성현장 등 6개 현장을 29일 둘러봤다.
의원들은 집행부 소관부서로부터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집행부에 전달하며 향후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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