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불편 대상자와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 대상
충청남도 계룡시(시장 이기원)보건소(소장 신순천)가 관내 외진곳을 비롯 구석구석 찾아가는 방문보건서비스를 실시 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엄사면 엄사리에 살고 계신 노 모 할머니(여/87세)께선 “산속 깊은 곳이라 찾아오기도 힘든데 꾸준히 찾아와서 물리치료도 해주고 필요한 약도 갖다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표했으며 방문요원들도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어려워도 힘이 저절로 생긴다고 말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룡시민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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