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1월 한 달 온통세일 기간에 ‘소비촉진 릴레이 행사 및 동네 상권 살리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소비촉진 릴레이행사는 11월 한 달 동안 서구를 시작으로 자치구별로 2일씩‘자치구의 날’을 정해 진행된다.
동네 상권 살리기 이벤트는 60여개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상권이 참여해 상권별로 특색있는 소비촉진 이벤트를 개최한다.
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자치구별 소비촉진 릴레이행사 및 동네 상권 살리기 행사는 11월 한 달 동안 대전 전 지역에서 상권마다 특색을 살려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