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7일 코로나19 'N차 감염' 확진자 2명(아산#84 ~ 아산#85)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로써 아산시는 확진자가 85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59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26명으로 증가했다.
아산시는 "산행ㆍ운동모임에서 집단감염이 발생 하고 있다"며 "마스크 상시착용, 신체접촉ㆍ침방울발생 자제, 술잔ㆍ식기류 개별 사용, 개인별 덜어먹기가 중요 하다”고 강조했다.
아산#84(아산시 40대 자가격리 중 유증상검사 “양성”) 확진자는 아산#60 접촉자이고, 아산#85(아산시 30대 무증상) 확진자는 아산#80 관련자이다.
6일 아산시보건소와 아산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7일 ‘양성’ 판정을 받아 공주의료원에서 치료중이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고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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