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15일 코로나19 ‘N차감염’ 확진자 2명(천안#376 ~ 천안#377)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로써 천안시는 확진자가 2명이 증가하여 377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10명이 늘어나 278명이고, 사망자는 5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명이 늘어나 94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는 “아산시는 “주말 종교활동시 마스크 착용, 출입자 관리, 거리두기와 함께 방역수칙을 꼭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천안#376(천안시 쌍용2동 60대)확진자는 천안#277의 접촉자(자가격리 중 양성)이고, 천안#377 (천안시 신부동 20대) 확진자는 콜센터 관련(자가격리 중 양성)자 이다.
15일 서북구·동남구보건소 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하여 검사결과 15일 양성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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