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9일 코로나19 'N차감염' 확진자 3명(아산#104 ~ 아산#106)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 3명은 발열과 호흡기 증상으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아산시는 확진자가 106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74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32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04(아산시 10대)확진자는 선문대 친구모임 천안#388 관련자, 아산#105(아산시 40대)확진자는 아산#103접촉자이며. 아산#106(천안시 40대)확진자는 아산#102접촉자이다.
18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19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서 치료중이다.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 실시중이고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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