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2일 코로나19 'N차감염' 확진자 5명(천안#420 ~ 천안#424)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1명, 'N차감염' 3명, 감염경로조사중 1명 등 총 5명이다. 이로써 천안시는 확진자가 5명이 증가하여 424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324명이고, 사망자는 5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5명이 늘어나 95명으로 증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주말 야외활동 및 각종 모임최소화 부득이 만날때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음식 개인별 덜어먹기, 환기 및 표면소독 등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천안#420 확진자(두정동 50대)는 해외입국자이고, 천안#421(두정동 20대)확진자는 천안#396의 접촉자이며, 천안#422 확진자(두정동 20대)는 천안#418의 접촉자이며,
천안#423 확진자(직산읍 40대)는 천안#401관련자이고, 천안#424 확진자(와촌동 30대)는 감염경로조사중이다.
확진자는 21일 서북구ㆍ동남구보건소, 천안우리병원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하여 검사결과 22일 양성판정을 받아 아산생활치료센터 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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