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농협(조합장 민권기)은 23일 신탄진농협 3층 대강당에서 조합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조합원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50인 미만으로 이루어 졌으며, 박영순 국회의원도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신탄진농협 민권기 조합장은 직접 농협 사업의 이해와 조합원 권리 및 의무사항 등을 설명하였고 2021년 환원사업 세부항목에 대해서도 꼼꼼히 안내해 조합원들의 호응이 아주 좋았다고 전했다.

민권기 조합장은 “여기 계신 조합원들이 신탄진농협의 주인”이라며 “신탄진농협 조합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도록 임직원 모두가 농업인 지원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