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복지 정보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구현
대전 대덕구 오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설재균)는 2021년 복지달력을 제작해 지역 상가와 경로당, 취약계층 등에 배부했다.
24일 동에 따르면 복지달력에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 시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연락처와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 관련 기관의 정보가 담겨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설재균 오정동장은 “달력은 가정에서 1년 내내 노출되기 때문에 홍보효과가 높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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