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에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서산#45)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광주#537접촉자로 자가격리 12일째 증상발현으로 감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서산시는 확진자가 1명이 증가하여 45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26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19명으로 증가했다.
서산시는 “마스크 착용자가 1시간 이상 확진자와 동승했음에도 음성이 나왔다”며 “밀폐·밀접공간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서산#45 확진자는 24일 후각상실로 서산보건소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하여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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