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동 363㎡ 전소 및 롤형 보온재 24점 전소, 변압설비 일부 소실돼 2,700만원의 재산피해
26일 오후 5시 18분경 세종시 연서면 밤나무골길(와촌리) 보온단열재 제조공장 성산산업에서 불이나 1개동 363㎡ 전소 및 롤형 보온재 24점 전소, 변압설비 일부 소실돼 2,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00(남 57세 직원)가 사무실에서 근무중 창고동(생산품 일부 적재외 빈공간)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
선착대 도착한바 공장 4개동 중 창고용도로 사용중인 1개동이 전소중으로 인명검색 및 무인방수파괴차를 활용하여 인접건물 연소확대 저지하고 화재발생 28분만에 화재 완전 진압에 성공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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