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7일 코로나 6명 추가 발생 ....행사·모임 자제
아산시, 27일 코로나 6명 추가 발생 ....행사·모임 자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11.27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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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125 접촉자 1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 해외입국자(외국인) 1명, 아산#130의 접촉자 1명, 제주도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선문대 관련 1명

아산시에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아산#129 ~ 아산#134)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이날 확진자는 아산#125 접촉자 1명, 감염경로 조사중 1명, 해외입국자(외국인) 1명, 아산#130의 접촉자 1명, 제주도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선문대 관련 1명 등 총 6명이다.

이로써 아산시는 확진자가 134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8명이 늘어나 91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6명이 늘어나 43명으로 증가했다.

아산시는 “행사·모임은 최대한 자제, 부득이 참석시에는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주기적 환기·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산#129(탕정면 20대)확진자는 아산#125 접촉자 이고, 아산#130(장존동 60대)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며, 아산#131(신창면 50대)확진자는 해외입국자(외국인)이다.

아산#132(아산시 60대)확진자는 아산#130 접촉자 이고, 아산#133(아산시 70대)은 제주도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아산#134(아산시 20대)확진자는 선문대학교관련자이다.

각각 코감기 및 호흡기 증상 등으로 26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과 아산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 및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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