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daejeon.go.kr/seesaw)'에서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돌봄이 되려면 어떤 지원이 필요할까요?’라는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안건에 대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시민토론을 진행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00명 이상이 참여하면 허태정 대전시장이 답변을 한다.
이현미 시 청년가족국장은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정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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