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대전지사 ‘클린존 운영‘ 성과
한국마사회 대전지사 ‘클린존 운영‘ 성과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12.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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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대전지사(지사장 장영완)는 3일, 2018년 8월 발족한 ’클린존 운영단‘의 올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자체평가 결과를 밝혔다.

’클린존 운영단‘ 활동 모습
’클린존 운영단‘ 활동 모습

’클린존 운영단‘은 지사 주변 300m를 클린존(CLEAN ZONE)으로 설정하고 ▲기초질서 계도 ▲환경미화 활동 집중 실시 ▲지역주민 생활불편 발굴 및 해소 등의 활동을 시행하여 왔다.

지난해 평가 결과 주변 상가 및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제공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던 것을 계속해 이어 올해도 좋은 평가를 주변에서 받았다.

’클린존 운영단‘ 활동 모습
’클린존 운영단‘ 활동 모습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지사 운영을 하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12명의 실버 일자리를 유지하며 일자리 보존에 일조를 하였으며, 지난 10월30일 재개장에 따른 고객 입장 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계도 하는 등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2020년 대전사회복지대회에서 염지원 대리가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마사회 대전지사는 우수 사회공헌기업으로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장영완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상생도모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공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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