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20년 추계 하천제방 일제정비 평가에서 유성구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월 5일부터 11우러 13일까지 하천관리사업소 및 5개 자치구에서 하천제방 일제정비에 대한 현장점검 및 평가를 실시했다.
축제 및 호안, 하도정비 등 5개 항목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유성구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임묵 시 환경녹지국장은“자치구와 협력하여 추계 하천제방 일제정비를 실시하였으며 계속해서 여름철 발생한 수해복구가 완전히 완료될 때까지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하천시설물 파손으로 인한 하천 이용시민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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