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즉신협,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김장김치 기탁
구즉신협,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김장김치 기탁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12.04 13:5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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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구즉신협 본점이 4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위해 김장김치를 기탁했다.

구즉신협 본점이 4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김장김치 기탁
구즉신협 본점이 4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김장김치 기탁

지난달 25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시설등에 김장김치 1,000kg을 기탁했던 구즉신협은 이번에는 전민ㆍ구즉ㆍ관평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다시 한번 김장김치 850kg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구즉신협 구선회 이사장과 박철규 상임이사,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관계자와 유성구의회 이희환 부의장이 참석했으며, 기탁식을 마친 후 구즉신협 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분들이 어렵지만 특히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즉신협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와 김장김치 등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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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12-04 23:49:00
코로나시대에는 마스크착용,잘먹고 잘자서 면역력 증진,손 잘씻기,거리두기 필수.

儒敎문화권의 24절기인 소설(小雪). 양력 2020년 11월 22일(음력 10월 8일)은 소설입니다. 태음태양력의 겨울은 입동이후 소설.대설.동지.소한.대한까지를 겨울로 봅니다.유교 경전 예기는 겨울철인 음력 10월, 11월에 저장하고 쌓아두는것(收藏, 積聚)을 중요하게 언급하는데, 중국은 벼를 저장하면서 술도 만들게 되고, 한국은 수확한 채소나 과일로 김치(김장), 곶감, 무말랭이, 호박오고리등 저장식품을 만드는 전통이 생겨난것으로 판단됩니다. 입동(立冬)에 마치지 못한 김장을 지속하는 시기로, 겨울에 먹을 곡식과 반찬을 대대적으로 저장해두는 절기입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