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회장 문인규)는 12일 오후 1시 30분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전진대회에서 서산시협의회와 태안군 남면 위원회가 도지사 단체표창을, 개인표창 유공자는 ▲김각현(천안시 성정1동위원회 위원장) ▲손중석(공주시 반포면위원회 사무장) ▲차계순(보령시협의회 여성회장) ▲윤수부(아산시 선장면위원회 위원장) ▲강창곤(서산시 동문1동위원회 위원장) ▲전경표(논산시 벌곡면위원회 위원장) ▲박옥분(금산군협의회 여성회장) ▲박정화(연기군 서면 위원회 회원) ▲상희자(부여군협의회 여성회장) ▲김영산 (서천군 장항읍위원회 위원장) ▲이난희(청양군 장평면위원회 위원장) ▲임정자(홍성군 협의회 부회장) ▲이숙자(예산군 고덕면위원회 회원) ▲조한거(태안군 태안읍위원회 사무장) ▲박평화(당진군협의회 산악회장) 등 총 15명이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민주주의를 존중하면서 사회정의를 세우고, 도덕성을 회복하며 준법의식이 고양된 선진사회를 이루는데 바르게살기충청남도협의회에서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가 주최하고 15개 시군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김승제 중앙협의회장,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유병기 도의회의장, 이철환 당진군수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