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 상당 라면·두유 전달
㈜대영이엔씨(대표이사 노대영, 음봉면 소재)는 4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하여 저소득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라면·두유 각 100상자(5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3개소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노대영 대표는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작은 보탬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하였으며, 앞으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 행복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대영이엔씨 노대영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 후원처의 온정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영이엔씨는 반도체 크린룸·배관·STS유기배기·철골 제작 설치 전문 업체로 2016년 5월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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