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公, 미세먼지 저감대책 및‘코로나19’ 대응 특별점검
道公, 미세먼지 저감대책 및‘코로나19’ 대응 특별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12.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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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발생 최소화 및 현장근로자 위생관리 철저 당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지난 7일 경부고속도로 동이~옥천 확장공사 구간에서 미세먼지 저감대책 이행실태와 함께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점검 사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점검 사진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공사구간 살수차, 세륜세차시설 정상작동 여부 등 공사장 날림먼지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된 만큼 공사장 출입 시 발열체크, 마스크 및 손소독제 사용을 강조하였으며, 현장 근로자 대상 보건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도 점검했다.

이의준 품질환경처장은 “현장의 적극적인 미세먼지 저감조치 이행을 통해 미세먼지 걱정없는 고속도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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