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는 16일 “실시간(On-Air) 비대면 ICT 기술연구 성과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김현태 원장은 15일 “이번 학술대회의 연구성과들이 아이디어 차원에서 그치지 않고 기술개발, 사업화, 정책제안 등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며, 참가자들 역시 비대면으로 참석한다. 학술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주관의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사이며, 10월부터 진행한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교육을 받은 교육생(일반인, 직장인, 대학생)들이 수업내용을 기반으로 팀을 이루어 연구 개발한 우수 성과들을 사전 심사 후 시상을 진행하는 자리이다.
행사는 세종 SB 플라자에 방송 스튜디오를 마련, ▲연구개발 성과 요약내용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발표 및 시상하며,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 비즈니스 및 크라우드 펀딩에 관한 전문가 강연, ▲감각적인 4행시 및 교육장 명칭 공모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16일 14:00부터 ▲유튜브 사이트(https://han.gl/ICT기술연구성과학술대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이벤트 역시 14:00부터 18:00까지 ▲참가 페이지(https://han.gl/이벤트참여)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과기부의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은 한국판 뉴딜 핵심과제 중 하나로,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및 개발자 지원을 위한 지역거점 구축 사업이다. 세종시는 2023년까지 4년간 총 22억 6천만원을 투입해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 분야 핵심인력 양성을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