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안효돈 의원은 16일 제257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업체의 수주율 상승이 필요하다”고 집행부에 요구했다.
안효돈 의원은 최근 충남도청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계획수립연구용역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서산지역 건설업체의 지역 내 수주율은 5%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산시 경제를 지탱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근간인 지역 업체의 수주율 상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산공단은 모두가 하나같이 동반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것"을 역설했다.
이와함께 “지역의 튼튼한 중소기업은 서산시의 경제를 지탱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근간이라면서 대기업이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산시 와 서산시의회, 서산시 상공회의소에서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마련 해줄 것"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