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아산#177)과 사망자 1명(아산#133)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사망자는 지난달 27일 확진되어 단국대병원에서 치료중인 아산#133확진자로 충남도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18명으로 늘어났다.
장례절차는 선 화장후 장례가 치러지며, 장례비는 1인당 13백만원 이내 지원 한다.(장례비 10, 화장비 3)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1명이다. 이로써 아산시는 확진자가 1명이 증가하여 177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2명이 늘어나 125명이고,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52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77 확진자는 아산시 신창면에 거주하는 50대로 19일 유증상(발열, 호흡기 증상 등)으로 19일 아산충무병원 선별진료소 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20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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