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천안#522 ~ 천안#524)이 추가로 발생하여 방역 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천안#518의 접촉자(가족) 2명,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 1명 등 총 3명이다, 이로써 천안시는 'N차감염' 3명이 증가하여 524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자는 3명 늘어나 467명이고, 사망자는 6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3명이 늘어나 51명으로 증가했다.
천안#522(40대, 용곡동)·천안#523(10대, 용곡동) 확진자는 천안#518의 접촉자(가족), 천안#524(50대, 성정2동)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이다.
21일 동남구보건소와 천안충무병원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22일 병상배정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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