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제19회 QI 경진대회 개최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제19회 QI 경진대회 개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0.12.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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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지난 21, 22일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제19회 QI 경진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김용남 병원장은 22일 병원 8층 회의실에서 ‘제19회 QI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상의학팀에 상장과 상금을 시상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김용남 병원장은 22일 병원 8층 회의실에서 ‘제19회 QI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상의학팀에 상장과 상금을 시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참가자들의 구연발표를 사전 녹화한 후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교직원과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영상의학팀이 발표한 ‘CT검사 조영제 주입시 혈관 외 유출 예방활동’과 수술실파트에서 발표한 ‘Case cart system(CCS)를 통한 수술준비시간 감소 및 수술실 간호사의 업무 만족도 증진’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사회사업파트의 ‘상담 활성화를 통한 체계적인 환자관리’, 진료협력센터의 ‘진료회송 활성화 및 회송률 향상’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외래지원파트의 ‘자동접수 프로그램 도입을 통한 대기시간 단축활동’, CS팀의 ‘환자경험 스토리 분석 및 개선활동을 통한 환자경험 이노베이션 활동’에 돌아갔다.

김용남 병원장은 “올 한 해 코로나19로 힘든 환경 속에서도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모든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과를 함께 나누고 화합해 보다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아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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