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연구소(KIT)가 28일 ‘KIT 톡톡 기자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KIT 톡톡 기자단’은 대학(원)생 및 일반인 10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 안전성평가연구소 및 연구 성과 홍보 활동에 참여 하였다.
KIT 톡톡 기자단은 생활 속 화학물질과 독성 연구를 주제로 ‘생체조직 투명화 기술’, ‘전자담배연기 표준발생 시스템 개발’ 등을 비롯한 연구성과와 문화, 관광 등 흥미 있는 소재를 활용해 기관 홍보 활동에 기여 했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독성 연구 및 안전성 평가 연구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기자단 2기를 내년 2월 중 모집 및 선정해 지속적으로 기자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안전성평가연구소는 독성 연구를 수행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줄기세포, 오가노이드 등을 활용한 차세대 독성평가 기술 확립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BT·IT 융복합을 통한 대체독성평가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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