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방송(NATV) 간판뉴스의 새 진행자로 신동진 앵커(전 MBC 아나운서)가 나선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신축년 새해 1월 4일부터 매일 저녁 6시(월-금) 의정종합뉴스 ‘뉴스N’의 메인 앵커로 시청자들을 찾아 간다.
올해 25년 차 베테랑 방송인인 신동진 아나운서는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뉴스와 시사, 교양, 예능을 가리지 않는 전천후 방송인으로 활약해 왔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25년간의 방송경험을 바탕으로 국회방송 시청자들에게 국회의 생생한 모습과 다양한 의정정보를 균형감 있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광기 국회방송 방송국장은 “탁월하고 유능한 새 진행자와 함께 국회의 의정소식을 정확하고 공정하게 전달해 의정종합뉴스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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