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관내 연탄 난방 가정 다시 찾아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관내 연탄 난방 가정 다시 찾아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1.01.10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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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지난 8일 조산구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장과 함께 한파 경보 속에서도 연탄으로 겨울을 나고 있는 정림동, 도마동의 가정을 찾아 이들의 안부를 묻고 어려움을 경청했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지난 8일 조산구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장과 함께 한파 경보 속에서도 연탄으로 겨울을 나고 있는 정림동, 도마동의 가정을 찾아 이들의 안부를 묻고 어려움을 경청했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지난 8일 조산구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장과 함께 한파 경보 속에서도 연탄으로 겨울을 나고 있는 정림동, 도마동의 가정을 찾아 이들의 안부를 묻고 어려움을 경청했다.

특히, 두 가정은 작년 장 청장이 직접 연탄 나르기 봉사를 한 곳으로, 실제 연탄 난방으로 인해 불편함과 작동 여부를 직접 점검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에서는 이들을 위해 구호 키트를 전달하고,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관심을 두겠다고 전했다.

장종태 구청장이 구호키트 전달 모습
장종태 구청장이 구호키트 전달 모습

장종태 청장은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연탄 난방을 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다. 특히, 매서운 한파 속에서 겨울을 보내는 일은 코로나를 이겨내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라며 “우리 서구에서는 더욱더 촘촘한 사회복지망을 가동하여 주변의 이웃들이 겨울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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