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체험활동 지원 협약식
대전시설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체험활동 지원 협약식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1.20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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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및 인적 인프라 활용, 청소년 주말체험·안전교육 지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우리지역에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과 안전교육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대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협의회(회장 양은일)와 20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 설동승 이사장(왼쪽)과 대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협의회 양은일 회장(오른쪽)이 20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 설동승 이사장(왼쪽)과 대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협의회 양은일 회장(오른쪽)이 20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복지·환경 분야의 다양한 시설과 인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등 대전지역 8개 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의 돌봄 청소년 275명에게 승마, 클라이밍 등 다양한 주말체험 프로그램과 안전교육을 지원한다.

공단 설동승 이사장은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청소년 기관들과 업무 네트워크 구축을 활성화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원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지난해 7월부터 평송청소년문화센터와 청소년수련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개발을 위해 공익성을 최우선으로 청소년 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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