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19년ㆍ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타 기관과 비교하여 전반적으로 정보공개 수준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는데, 특히, ‘사전정보’ 분야의 경우 그 간의 정보공개 노력이 높게 평가 받았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과 함께 하는 투명한 대전시정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올해도 정보공개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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